저는 엣티제로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직진합니다 가서 뭐 먹자하거나 뭘 같이 하거나
제안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근데 상대방이 미지근한 반응이면
가차없이 포기하는 편이긴 합니다
상대방은 날 무조건 좋아하게 만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비롯된 방식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