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제가 집안일 중 가장 싫어하는게 청소예요. 어쩔수 없이 하지만 매일매일 깨끗하게는 못하고 한번에 몰아서 빡세게 하는 스타일.. 좀전에 꽂혀서 주방바닥을 세제 풀어서 솔로 빡빡 닦고 오니 요런 게시글 쓰는 이벤트가 있네요. 땀 뚝뚝 흘리며 닦고 이제 샤워하고 잠시 쉬며 소통의 시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