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
집안일도 숙제처럼 하면 피곤하더라구요 요령껏하는게 제일 편한거같아요
제 청소스타일은 조금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설겆이가 생기면 바로바로해야하고 청소도 매일하는순서가 있다고 치면 숙제처럼 꼭 해야하고 못하게되면 자꾸 신경 쓰게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장난감 이것저것 꺼내서 가지고놀면 보다가 안갖고노는건 바로바로 정릴 해놓습니다. 눈에 보이는 큰것들은 바로하는데 구석구석 안보이는 곳은 매일하려니 제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몰아서 하게되는것도 있구요. 주위에서 저보고 피곤하게산다는데 어차피 제가해야하는거 미루다보면 더 힘들고 그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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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youhj3
본인이 원하는데로 하는게 정답인것같아요
- 여뉘
피곤하긴하지만 하고나면 숙제끝낸듯 속시원하긴하더라구요. 어차피 해야하는거니요.ㅠ
- 봄이
몰아서 하면 힘들어요 저도 보일때마다 자주해요 스타일대로 해야해요
- 여뉘
그렇지요? 하던대로 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으네요. 좀.바꿔볼까 했는데.그것도 쉽지않더라구요.ㅠ
- 썬
맞아요. 미루면 일만 많아지고 더 피곤해지니까 제때하는게 좋아요.
- 여뉘
네~숙제 끝내듯 하는게 좀 그렇지만.해놓고 맘편하면 되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그리했네요
- 송광
미루지않고 그때그때 하는게 마음이 편하답니다.저도 그래요.미루면 뭔가 찝찝해서 미룰수가 없답니다
- 여뉘
그게 자꾸생각나게되고 안한티는 왜이리도 잘 표가나는지 모를일이라지요.흑흑
- 강지선
저도 청소는 보이는대로 바로비로 해야한다 주의라서 밥먹고 설거지를 바로 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 여뉘
어차피제가 미뤄도 누가해주는게 아니라서그런지 보면 해놔야 좋고 쉬는시간도 생기는 느낌 이라지유
- 영맘
성향은 다르지만 청소 스타일은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매일 숙제처럼 하는거 같아요
- 여뉘
그래서 일찍 하려고.노력한다지요. 이러는저도 피곤하지만 성격이 그러러니하고 하네요.ㅠ
- 순정
저도 바로 바로 치워야 하는 스타일인데 바로 안하면 찜찜하더라구용
- 여뉘
순정님도 저랑 비슷하시군요. 바로치워야 마음도편하고 신경도 덜쓰여서 하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