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것까지 하는 청소

제가 관절이 좋지않아서 큰청소는 남편이 하는 편인데요

저는 그시간에 놀지를 못하고 더더 관절을 쓰는 청소를 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남편이 청소기를 돌리고 밀대를 돌리면 저는 걸레를 들고 더 힘줘서 닦아야하는 곳을 닦으니

손가락 손목 팔어깨가 더더 아프네요

 

화장실청소를 남편이 하면 저는 수전이나 유리 더 세심한 곳을 합니다.

 

써놓고 나니 좀 더러워도 눈을 질끈 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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