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정말 말도 잘하고 싹싹한 성격입니다. 어디가나 낮선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요. 같이 고등학교를 다녔거든요. 우리끼리 있을때는 대외활동을 혼자서 커버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를 믿고 잘 따랐는데요. 얼마전에 제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모임에 갔이 갔는데, 잘 어울리지를 못하더라구요. 자기는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는데,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네요. 그 친구가 ESTJ 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