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뼛속까비 엣티제로서
남에게 칼날같아 보이겠지만
사실 남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서
남에 대한 허들이 관대합니다
남에게 이정도여도 훌륭하다는 말을 자주 하고는 하는데
이건 저를 투명시킨 말같아요
저에 대한 허들이 높은 탓에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 남과의 대화를 통해
저를 위로하는 경우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