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단짝과 살고픈 ESTJ

나이들어 자식들 출가하고 나면 내 옆에 남는건 남의편뿐인지라  미우나 고우나 

함께 해야하니...

친구같은 동반자랑  여행다니며 맛난거 먹고  행복한 노후를 그려보고싶네요

하지만 현실의 남의편과는 거리가 멀어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ㅎㅎ

원하는대로 살아가는게 쉽지 않으니 

서로 부족한거 채워주고 등긁어주면서 맘편케 살고싶어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지호파파
    저랑 완전히 같은 생각리네요. 저가 쓴 굴인줄 착각했어요. 고우나 미우나 남편뿐아죠
  • 프로필 이미지
    좋은데이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미우나 고우나 곁에 있는건 남편뿐 
    지금이라도 대화많이하고 취미생활 
    같이 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들꽃7
    지금은 그래더 나이들면 그렇게 되실거예요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