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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남이 제 계획에 끼어드는 것보다는 일단 제가 아웃라인을 다 짜고 적당한 개요를 다 잡은 다음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하는 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애초부터 시작할 때부터 의견 취합을 하다 보면은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흩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일단 방향을 제시하거나 주제를 잡은 다음 그다음에 그 안에서 내 의견 수용을 하는 걸 즐기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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