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stj/3641355
전 집에서 학생들 수학 가르키는 일을 하고 있는데,
딱 제성격엔 맞긴 한데~~
극 문과성향의 아이들이
문제 대충대충 읽어 틀리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들 보면 넘 답답해요.
나름 열심히 충고하고 잔소리 하지만
고학년일수록
공부란게 스스로 느끼고 하지 않으면
아무리 옆에서 푸쉬해도 결과가 뻔한데..
얼른 정신차리고 학생들이 힘내주길 바라며
오늘도 또 잔소리하겠죠ㅠㅠ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법은 쇼핑이예요.
할인율 열심히 따져 뭔가 싸게 사고 나면 뿌듯~~~
가성비 제대로 추구하는 쇼퍼예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