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엣티제라 사실 현실적인 문제에 포커싱을 하기 때문에 감정에 치우친 사안에 대해서는
마음 깊은 공감을 하지 못합니다
정확히는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근데 30이 넘으면서 그렇게 싫던 아기들이나
상대방이 감정에 호소하면 저 또한 동감이 점점 된다는 점에 있어서 늙어지니 저절로 눈물이 많아지는 현상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