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보다가 확신이 서면 고백하는 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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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백은 부담스럽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호감도가 어떤지 평상시에 관찰한다. 그러다가 기회가 오면 살짝 간을 본다. 어라~ 대화가 자연스럽다. 더 대담해진다. 은근슬쩍 내심을 담아 또 간을 본다. 어라~ 웃으면서 맞장구를 친다. 확신이 섰다. 진지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미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고백하기 때문에 거의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래도 실패한다면. 생각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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