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의 어쩌라고..

https://trost.moneple.com/estj/30959498

일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 제가 자주 하는 말버릇 또는 생각하는 말 중 하나는 '어쩌라고' 입니다. 저는 정확하고 빨리빨리, 체계적으로 하는 걸 중요시하고 일을 못하는 걸 조금 답답해하는 편인데 본인의 일을 하지도 않고 하소연하거나 하면 속으로 드는 생각은 '어쩌라고' 입니다. 그럴 시간에 좀 더 집중해서 빨리 하는 게 어때?이런 뉘앙스의 말이기도 하지요..ㅎ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