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는 방법

잘못했다고 생각할때는 직직하는 편입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가끔은 상대방의 잘못도 이야기하다가 일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어서 내가 할 얘기만 합니다 요즘은. 

만약 상대가 뜨뜨미지근하게 나오면 좀 두고보고 손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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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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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 나듯이 상대방도 원인 제공을 했겠지요
    하지만 지는게 이기는거다라는 말이 생각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