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stj/28638900
뭔가 뜻밖에 생각치도 못했던 배려를 받으면 좀 감동하는거 같아요.
개인주의 성격이라, 남에게 잘 베풀지도 않을 뿐더러, 받고 싶어하지 않는 편이예요.
그래서, 내가 얘기도 안했는데 내가 당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도와준다던지,
아님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선물을 챙겨주거나 하면 좀 많이 감동 받네요.
특히,, 전혀 그럴 거 같지 않은 사람에게 받은 배려가 더 크게 오는거 같아요.
그만큼 나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니 그런거 같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