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 엣티제로서 감정에 웬만하면 잘 치우치지 않는데 상대방이 마음으로 신경을 써주는 경우 또한 이를 티내지 않는 경우 아 상대방이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요즘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한테 마음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