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명랑하다 우울한게 싫어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중 탑이 물건 찾는 사람에게 아 저기 있다 란 거짓이다 그럼 진짜? 하고 보는 그순간이 즐겁다
물론 급하게 진짜 필요한 순간이 아닌 게임이나 장난감, 튀어버린 공등을 찾을때다
같이 까르르 웃고 잃어버린 혹은 숨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인생 심각해 봐야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