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혼자서 화를 풀지 못한다.
혼자 있을때는 몇날몇일을 끙끙앓기도..
하지만 환한 웃음을 보면 서서히 누그러지는 기분?
화난얼굴..환한얼굴...
발음은 같은데 완전 반대의 모습..
가식적 웃음말고 진짜 환한 웃음은 나를 진정시키는 진정제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