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의 최악의 여행

Estj에게 무 계획 여행은 상상할 수 도 없다.

 

사전에 계획했던 액티비티는 

날씨의 영향으로 모두 취소가 되었고,

 

제2의 플랜으로 짜놓은 맛집들은 문을 닫았다. 폐업..

 

예약했던 픽업 서비스는 오지 않았고,

렌트카는 길 가던 도중 퍼졌다.

 

ㅠㅠ  계획이 어그러지자 당황해서 발만 동동굴리다 하루가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내 계획에 폭우 속 여행은 없었다ㅠㅠ 

허무했던 하와이여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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