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당황스러웠던게요
생활비로 제가 맘에도 들지 않은 선물을 사오는 남편이었죠
외국 출장가서 사온 맘에 안드는 가방이 처치곤란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 제가 사고 청구하거나요 돈으로 받아요.
특히 남편에게 선물 받을때는요.
저도 남편생인때 비자금을 선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