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선물 머니

ESTJ들은 역시 실용적인 걸 좋아하시네요.

저도 실속있는 게 좋아서 꽃,  향수, 집안데코하는 선물주면 받기가 싫더라고요.

안 받을 수도 없고 짜증이 나는데 티도 못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뭘 선물해야할 지 모르면 당사자한테 물어보고 하는 게 최고인데 거절이 미덕인 우리나라 풍습상 다들 말을 안하니까 평소에 잘 관찰해서 그가 원하는 걸 사주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친구가 뭐 필요해하고 물어보면 필요한 것중에 저렴한 것을 사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친구는 고민안해도 되고, 난 필요한 거 사니까 윈윈이죠.

새해선물로 받고 싶은 것은

머니머니해도 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