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해서 면전에서 쏴붙이지도 못하는 이런 성격 정말싫다

소심한성격탓인지 문제를 일으키기 싫다는 명분인지 나한테 함부로대하고 꼽주는 상황에서도 쏴붙이질못하고  꾹 꾹 참는 이런 성격이 너무싫다.  까짓거 분위기가 깨지던말던 확 독기어린 말이라도 쏴주고싶은데 왜 그상황에선 참고만있는지 그러다 집에가선 열받아 뒤집어지면서 나두 쌎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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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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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씽,
    한번 받아쳐봐요 가만가만잇으면 가마니인줄알아요 성깔을 드러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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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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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지못한게 아직까지도 한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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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 하세요. ㅋ 저도 말주변 없고 눈치봐서 말 잘 못하는데 계속 괴롭히는 상사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못한 말 나름 정리해서 생각하고 혼잣말도 해보면서 쌓고 쌓았다가 비슷한 일있어서 괴롭힐때 사람들 앞에서 다 뱉어냈어요. 진짜 말도 더듬고 연습과 달리 두서도 없고 심장은 떨리고 반쯤 운듯 ㅋ 근데 속도 시원하더라구요. 사실 잘못되면 그만두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지른건데 그런 사람들이 보통 평판이 안좋아서 인지 주변에서는 저보고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잘다니고 있고 그분은 출산 휴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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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작성자
      다신 그런기회 놓치지않으려고 연습하고있어 담엔 꼭 그자리에서 되받아쳐줄테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