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는 같은 SJ와 잘 맞는거 같아요.
무난무난하게 두루두루 친한 편이기 해서 ENFP 친구들도 많긴 한데요.
업무를 한다거나 중요한 일정을 잡아야 할때는 역시 SJ 성향들과 확실히 쿵짝이 좋아요.
경우의 수를 3번까지 생각하는 스탈이라 그런지 걱정도 많구요.
SJ들은 이런걸 잘 받아 주고 이해해주는거 같아요.
FP들은 굳이 그걸 왜? 기우라는 듯이 얘기하는 것도 속상할때가 있어요.
특히 궁합 좋은 몇명이 ISTJ 네요.
저도 I성향이 좀 강한지라 상대방을 알아서 더 배려를 해주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ISTJ들과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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