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에 대한 강박은 나만 있는 것인지 모든 ESTJ가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 물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약간이라도 방향이 틀어지는 것도 싫어서 나가다가도 다시 돌아와 줄을 맞춰 놓고 가는 편입니다. 제자리에 물건이 없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