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위로 하루 계획표 세우는 이에스티제이입니다^^ 혼자서 시간보낼때보다는 사회생활에서 이 시간 지키는 버릇이 더 심한데요 주변사람들에게도 눈치를 주는 지경이라 저도 좀 고치고 싶은데 잘 고쳐지지가 않아요 ㅠㅠ 남편은 알아서 잘 해서 다행인데 아이가 학교 늑장부리는 꼴을 못봐서 잔소리가 심해지니 걱정이에요 아이도 자기계획이 있을텐데 자꾸 제가 먼저 말하게 되니.. 미안한 마음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