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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이 약속을 안지킬때 진짜 욱하는 거 같아요.
특히 학원 선생님들과 한 약속을 가볍게 여겨서 제가 혼을 낸 적이 있는데 적반하장으로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말하면 제가 확 돌아버리는 거 같아요.
남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 않는 건 습관적인 경우가 많아서 잘 잡아주려 하는데요
사춘기 아들은 그걸 그냥 넘어가려해서 제가 참지 못하고 욱하네요
근데 이건 욱할만한 안 아닌가요?
제발 아들아! 좀 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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