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T

저는 ESTJ-T 40대 여자입니다.

직장에서 본인의 편의만 생각하는 동료를 볼 때 화가 치밉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여행으로 결근시 그사람의 일까지 남은 직원들이 해야하는게 너무 부당하고 싫습니다.

 

저는 화가 났을때 눈에 뵈는게 없는듯 합니다.

일단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쏟아 부치듯 말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인관계에서 종종 문제가 생긴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나이가 들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화가 났을 때 그 자리에서 살짝 물러나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본답니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지 않고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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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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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상대방에게 다 얘기하시는 스타일이신가봐요
    제가 못하는 부분이라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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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욤우미
      작성자
      조금씩 연습하시면 되요.
      상대방 감정까지 배려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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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화가 났을 때 잘 표현을 하시는 편이시군요.
    어느정도는 표현을 해야 상대방도 인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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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욤우미
      작성자
      진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안다니깐요! 조금씩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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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공감해요 본인의 편의만 생각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때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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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욤우미
      작성자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