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estj인지 몰랐을 때도 늘 헤어지고나면 열심히 소개팅 했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자극으로 옛감정에 먹히지않으려 노력했어요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꾸 노력했던것 같아요.
그래야 술먹고 추잡한 연락은 안할수 있으니까요
헤어지면 몇일은 더더 슬픈 노래들으며 푹 이별을 느끼고 다시 열심히 소개받았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이제 그럴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