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한 대처가 MBTI 유형마다 다르긴 할텐데 ESTJ의 경우는 일단 이별을 겪게 되면 그 충격을 꽤나 크게 느낍니다. 상실감에 멍 때리는 경우도 많고 일도 잘 잡히지 않아서 방황아닌 방황을 겪는 경우도 많지요. 왜 이별을 했는지 분석도 한번 해보고 자책을 하기도 한편으로 오히려 잘되었다며 자기위안을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ESTJ는 이렇게 이별에 대해서 감기처럼 한번 앓고 나면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던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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