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화받는 방법~

어릴때부터 용건만 간단히~~~

습관에 배여서인지 아님 성격탓인지

긴 전화통화는 힘들어요.

 

당연히 모르는 번호는 받지않고,

받았는데 보험이나 투자내용이면

그냥 바로 끊어요.

 

가능하면 톡이나 문자를 하고

글로 쓰기 애매한 상황일때는 

통화를 하기도 하죠.

 

그래도 하루에 한번 남편과 아들이랑은 

꼭 통화를 해요. 

그것도 길지않게~~~

늘 하는 시간에~~~~

 

오랜만에 걸려오는 친구 전화는 

아주 반갑게 잘 받아요.

저의 성향을 아는 사람들이니

5-10분이면 웬만한 전화는 다 완료되구요.

 

다들 성향에 맞게 전화하며 살겠지만..

딱히 불편함없이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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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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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저도 쓸데없는 스몰토크는 차라리 만나서 하고 통화는 길게 안하는 편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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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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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저도 만나서 수다떠는건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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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예전에는 용건만 간단히가 되었는데 요즘은 주절주절 왜이리 말이 많은건지~ 다 나이탓을 합니다. ㅎㅎ
    그래도 짧게라도 가족과의 통화는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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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ㅋㅋ생사확인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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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ㅋㅋㅋ 제일 중요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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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용건만 간단히 하는걸
    선호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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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길게 통화하면 집중도 안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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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네에 간단하게 친근하게 방해되지 않을 정도가 좋지요 저두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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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ㅎㅎ맞아요~~ 그게 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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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긴 통화는 넘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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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가족과 하루 한번 통화하시는군요.
    좋은 습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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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긴 통화는 정말 힘들지요 ㅠㅠ 용건만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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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전화통화를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전화를 하게되면 용건ㄴ만 간단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