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
신기하네요. ESTJ이신데... ISTJ인 저와 완전 똑같으시네요. 외향 내향만 다를 뿐 성향을 완전 일치하시네요~^^;
저는 ESTJ인데요. 일단 부모님이나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한 친구랑은 전화통화하면 수다많이 떨고, 상대방 얘기도 들어주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전화받아요.
하지만 평상시 지인이나 친척들, 업무적인것 등등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화받는것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어서 할말만 하던가 거의 빨리 끊고 싶어서 네. 네. 네. 혹는 어. 어. 어... 그런 단답 대답만 하고 빨리 끊어라~ 속으로 바랍니다. 돌아보면 전화 그만 끊어라고는 말은 먼저 못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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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바람소리ㅎㅎ저도 끊으라는 말은 잘 못하고~~ 샤인님처럼 속으로 하는 편인데^^
또리저도 업무적인 일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면 전화하기가 유난히 힘들더라구요
- 장보고
워낙 문자에 익숙해져서 통화하긴 좀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