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의 슬픈 오해ㅠ

저는 estj입니다.

우선 화난게  아닌게 난 그저 먼산을 보며멍하니 무뚝뚝하게 무념무상인데 상대방이 보기엔 제가 화난줄 알아요.

나름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이죠. 일에 있어 흐트러짐이 있거나 실수가 생기면 짜증이 치솟아요. 그치면 사람인데 실수없는 사람있나요ㅎㅎ저 역시 짜증나도 실수합니다. 그렇다보니 같이 일하는 사람이 그런 제 성향을 알다보니 간혹 실수하다보면 눈치를 봐요. 그래서 제가 더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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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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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MBTI를 떠나서 무표정이면 다들 화난줄 아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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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ㅁ무표정인데 화난거로 오해하나봅니다
    저도 그런 오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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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완전 공감이요 저도 화난 게 아닌데 
    그냥 멍때리는건데 그걸 보고 화났다고 생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