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의 위로하기와 위로받기

제가 estj인데요 

저는 말하면 풀리거든요

그래서 자꾸 말을 걸어요. 그게 저의 위로 방식인데 남편은 초반에 그걸 너무 불편해 하더라구요.

남편은 istj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답답하긴하지만 요즘엔 기다립니다.

 

제가 위로 받을 때는 다정하게 말걸어주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면 화가 스르륵 풀리고 위로를 받아요

 

남편이 istj이라 말걸어주지 않아서 많이 싸웠는데

요즘엔 많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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