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를 위한 위로

ESTJ는 당황스럽거나 화나는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질때가 종종 있네요..

옆에서 위로의 말을 해주는게 당연 고맙지만,,, 어쩔때는 더 기분이 상할때도 있어요..

전 그런 상황이 일어난거에 대해 곱씹고, 다시 생각해보고, 잘못에 대해 자책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한껏 격앙되었을때는,,, 위로해주는 마음은 알지만, 사실 내 귀에 들어오지 않을때가 있어요. ㅜㅜ

혼자 마음정리할 시간이 지나고나서, 위로해주는게 좋아요.

또 그냥 괜찮아~~ 잘할꺼야~~ 이런거 보다는 직접적으로 원인 분석이나 해결책 제시해주는걸 좋아해요.

저 또한 상대방에게 그러는 타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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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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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스스로 반성하시네요
    묵묵한 응원이 도움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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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에고 자책하는 타입이시군요
    해결책 제시해주는방법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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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맞아요 직접적으로 해결책을 
    주는 걸 좋아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