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카쟁이
그래도 절친에게라도 털어놓으시면 다행이네요.. 자존심이 알고보면 중요하지 않아요~
ESTJ는 자존심때문에 우울함을 사람들한테 티를 안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절친이 전화오면 와르르 무너지먄서 우울한 이야기를 해버려요.
그럼 절친이 기분 풀어준다고 나오라고 해요.
만나서 맛난거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 우울함은 풀려요.
ESTJ가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 특히 먹는것을 좋아해서 매운 떡볶이나 빵이나 과지등을 먹으면서 잊어버리기도 해요.
저같은 ESTJ가 우울함이 극에 달했을때는 모든것을 잊기위해 잠을 청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