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건강한 방법으로 잘 극복하고 계시네요 역시나 몸을 써야 건강하게 멘탈도 회복하더라구요
저는 ESTJ라서 우울할 때 그냥 멍하니 있질 못해요. ESTJ는 가만히 앉아 고민하기보다,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걸로 기분을 풀어요. 예를 들면 집안 청소를 싹 해버린다거나, 할 일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체크할 때 희열을 느끼죠. 또 ESTJ답게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야, 우울할 때는 수다 타임이지!” 하면서 즉흥 모임을 열기도 합니다. 결국 저는 움직이고 성과를 내는 게 최고의 치료법이라, 금방 기분을 전환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