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유형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편이라 싫은 감정을 숨기지는 않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이해하려고 하고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안된다면 철저하게 배제해버립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아예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무시해버립니다.
최소한의 기대도 없고 신뢰도 없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고 말투도 딱딱하고 형식적으로만 해요.
무언가를 잘못하거나 실수했다면, 아님 나에게 피해가 왔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그 자리에서 돌려까거나 적나라하게 지적해버립니다.
특히, 회피형이거나 무책임한 유형의 사람에게 몇번이고 봐주지는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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