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싫어하는 사람 유형도 여러가지이긴 한데요. 아예 양아치 같거나 거짓말하고 돈 빌려달란 유형은 피하구요.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싫은 경우는 티를 숨기기 힘든거 같아요. 어쩔 수 없거나 거절을 못해서 만나도 말수가 적어지네요. 이렇게 보니 여려 유형의 대처법을 가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