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토
전 대화법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든 상대한테는 절로 존댓말 쓰게 되요 그럼 묘하게 선이 만들어져서 상대도 조심하는 것 같더라구요
싫은 사람 대하는게 mbti랑 관계가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ESTJ인 저는 가능하면 싫어하는 사람과의
단독 자리는 민들진 않는 편이고..
단체모임일때는 자리를 좀 멀리잡고~~
그래도 싫어해도 대놓고 티는 못내긴해요.
근데 어쩔수없이 티가 나긴하니봐요..
얼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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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미연싫은 사람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는건 모든 사람이 피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람소리네~ 그런거 같아요
- 언제나행복
전 얼굴에서 티가 난다고 했어요~ 그럴땐 저도 무안한것 같아요
- 바람소리
ㅎㅎ그쵸~~ 속마음이 어떻게든 표현이 되나봐요
김규칙저도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고 해요^^;
- 바람소리
맞아요~~ 그게 좋은 방법이죠
huma82싫은 것에 대해 다 티가나지요 안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입니다 근데 티를 안내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나에게서 알아서 멀어지려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