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는 빠르게 이별을 잊기위해 노력합니다.

제 MBTI는 ESTJ 입니다. ESTJ인 제가 이별 후 극복방법을 이야기할까합니다. 다들 그러하겠지만 이별은 참 힘든법이지요. 

1. 1. 힘든 일을 잊기위해 이것저것 바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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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STJ의 계획적인 성향인 'J'가 발동하는 순간입니다. 저는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서 혹은 잡다한 생각을 잊기위해 이것저것 할 것을 계획 세워봅니다. 연애를 하면서 미뤄뒀던것을 이때 처리합니다. 바쁘게 생활을 하다보면 힘든 것이 잊혀지기 마련이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보면 슬픈 기억 좋았던기억 이것저것이 다 생각이나서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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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상대방의 추억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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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미련이 남지만 다시 이어지지 못하는 상대라면 더이상 뒤돌아보지않는 ESTJ입니다. 그렇기에, 같이 찍었던 사진, 동영상, 추억의 것들은 모두 삭제합니다. 핸드폰 정리는 물론이고 추억의 담긴 물건들도 버립니다. 눈앞에서 치워버리는거죠. 아마도 감정을 완전히 정리해버리고자하는 성향때문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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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 친구들에게 힘듦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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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상처를 치유받습니다. 상대방의 욕?을 하면서 그리고 나의 힘듦을 공유하면서 아픈 기억과 상대방을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제 속마음도 편하구요. 아마도 저의 힘들다는 감정을 타인에게 쏟아냄으로써 제 감정도 같이 버려지는 기분때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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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래서 이별 후 ESTJ인 저는 위의 3가지 방법으로 이별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위한 준비를 합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다른 성향의 MBTI는 어떻게 이별을 극복하는지 궁금합니다. ESTJ인 저와는 또 다른방법일지 비슷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