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사람에게는 접근조차 안하는 ESTJ

저는 ESTJ 유형입니다.

싫은 사람에게는 말조차 거는게 부담이 됩니다.

어쩌다 말을 하게 되면 요점만 간단히 하고 바로 빠져나옵니다.

 

이런 성격을 고칠려고 노력해 봤으나 쉽지는 않네요.

이런 사람들과 얘기할때 이미 얼굴에 쓰여지는 것 같아요.

저는 최대한 표정 관리 한다고 하는데, 이미 빨리 끝내고 싶다라던가

도망가고 싶다. 지겹다라는 감정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런게 사회 생활에는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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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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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그냥 끊어내는 성격이시군요. 저는 다 받아주고도 싫은 티를 못내고 참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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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호불호가 당연 강하니 싫은 사람은 당연히 걸러지죠 그렇다고 마이너스 날 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