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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과 말투에서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상대방의 외모를 평가하는 말은 하지 않아요. 제 지인 중에 한분은 가끔씩 만날때마다 살이 빠졌네, 쪘네~ 얼굴이 조금 안 좋아보인다는 둥... 외모지적을 자주 하세요. 그럴때마다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내가 기분 좋지 않으니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로 외모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면 안되겠다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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