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작정 떠나는 나

젊었을 때는 그냥 떠나자라는 생각이 들면 아무생각없이 계획없이 떠나서 그곳에서 그냥 대충 맛난거 먹고 발길 닿는 곳을 갔는데 이제 나이를 먹으니 아이들도 있고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짜며 갈 곳만 가게되는 스타일로 변했다 하지만 나 혼자 가면 여전히 내맘대로  무계획으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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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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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ㄱㅖ획없이 다녀도 좋구 계획이 있어도 좋구^^
    여행이란게 맘 들뜨게하고 설레게하고 ㅎㅎ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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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무작정떠나는스타일이부러운1인이네요..
    전꼼꼼하게계획하고가끔은준비하면서도피로감이올때가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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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
    그쵸~저도 이제 아이가 있더보니 무작정 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맞추는 여행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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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프라블럼
    ㅁ무계획으로 가는 방법도 나름 매력이 잇을ㄲ같아요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못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일생에  한번 쯤은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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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와 발길 닿는대로 하는 여행이라니 넘 매력적이네요
    전 아직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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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자유로우시군요 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