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살아오면서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런 말을 들어도 기분나쁘고 스트레스 쌓이는데 서로 위로와 위안 힘이되어줘야할 형제간에 그럴 경우가 더 상처가 클듯해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잘해야할텐데 오히려 편하다보니 더 함부로하고 자신의 스트레스나 감정 푸는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어느정도 나이도 들었고 하니 이제는 참지 마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그러지마' 가 아니라 언제 시간을 잡아 차 한잔 마시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그동안 마음속에 담겨 있던 불편한 감정들을 충분히 이야기해 보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