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젊었을때 소위 무전 여행이라는 것을 좋아했지요.친구들과 같이 가장 가까운 역을 티켓팅하고 무작정 기차를 타고 내리고 싶은데서 내려서 이곳저곳 하염없이 다니곤 했지요. 그런 습관이 있어서인지 지금도 어디 여행을 갈때는 겨획을 꼼꼼히 세우고 가지 않는답니다.목적지 정도만 정하고 가서 무엇을 할것인지는 정하지않고 무작정 가서 거기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관광도 하고 맛지도 들어가보고 그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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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있잖아요오
무전여행은 아니지만 무계획 여행을 좋아하긴 하네요 ㅎㅎ 저도 ㅎㅎ
저는 주로 무계획 여행은 차타고 네비 안찍고 아무대나 막 돌아다녀요 ㅎ
송광
작성자
그렇군요.저하고 비슷한 여행을 즐기시네요.
무계획으로 다니는것도 아주 재밌어요 ㅎ
우진호진
와 저도 그렇케 한번 해보고싶었는데~~~전 겁이많아서 못해봤어요~~
나중에 저도 꼭 한번 무작정 여행 해보겠습니다~~
송광
작성자
네 꼭 경험해 보세요. 계획적인 여행도 즐겁겠지만
무계획 여행도 나름대로 재밌답니다
강지선
제가 하고 싶은 여행 중에 무작정 기차 타고 떠나는 건데 두려움이 있어서 못하겠어요
송광
작성자
그쵸. 근데 혼자는 두려워도 친구가 같이 동행한다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윤성맘
겁이 많은 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 여행 스타일이네요.
그런데 즉흥 여행도 재미있을거 같긴 해요.
송광
작성자
보통은 겁이나서 잘 실행하기 힘든 스타일이죠
근데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니고 즐겁답니다
수경~♡
가끔은 무계획으로 가는것도 좋더라구요~
그것만의 추억이 또 생기는 것 같아요~
송광
작성자
맞습니다.무계획의 여행은 그나름대로의 추억이 아름답게 쌓이지요. 언제 또다시 그런여행을 꿈꿔봅니다
Selina☆>.<☆
저도 계획은 잘 안 세우는것 같아요. 요즘에는 여행지별로 정리되어있는 블로그가 많아서 참고만 하고 그때그때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