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청소..청......으으으..소

ESFP에게 청소란, 필요하고 잘하지만 정말 필요해지면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교적인 ESFP는 일단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안의 상태의 정리 즉 청소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

그래서 청소는 친구나 친척들이 집에 방문하는 상황이 오면 그제서야 필요성을 느끼고 청소를 한다.

막상하면 빠르게 쓱쓱 꽤 잘 한다. 

정리를 잘하는 유형이 보기에는 맘에 안 들겠지만 일단 보이는 곳은 깔끔하게 정리한다.

다만, 청소를 하다가 문득 인테리어 소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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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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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산양
    아~ 외출을 좋아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청소의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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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곳만 깔끔하면 되지 않을까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소품 잘 꾸미시는 분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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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혼자 있을 때는 청소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성향이군요...ㅎ
    누군가 집에 방문할 때... 그때 청소하는 스타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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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제목만 봐도 싫어하시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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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암
    ㅋㅋㅋ진짜 성향차이 읽으면읽을수록 태가나서 더 웃긴거같아요~! isfj인 저는 이해는 못하겠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