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나의 적.

 뭐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생기면 나가서 걷거나 공원에 앉아서 멍때리며 사람 구경을 합니다.

 무언가 사람과의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잠시 혼자 시간을 갖고 생각하다보면 금방 상대가 이해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오래끌거나 너무 심각히 생각하면 나도 피곤하고 일도 꼬여서요.

 정말 MBTI가 통계학적으로 잘 들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같은 성향의 분들의 글을 보면 비슷한거 같아요. 

 진짜 신기할 정도로요.. ㅋㅋㅋ

 혈액형도 일본이나 한국정도만 성격이랑 매칭을 한다고하는데 그것도 의외로 참 잘 맞는다는게 신기하죠.

 여튼 스트레스는  일단 앞뒤 안재고 나가서 찬바람쐬며 머리 식히는게 최고인듯 해요. 

 가끔 가슴속 응어리가 너무 크면 그냥 혼자 노래방가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오면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ㅋㅋ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다들 스트레스는 금방 금방 풀어 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