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 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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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인 저는

젊은 시절 삶이 고단해서인지 참 눈물이 많이나더니 완경 후로는 눈물이 마르더군요. 

그후론 TV를 보면서도 내 처지와 비슷하게 가진 것 없이 생계를 위해 노동하는 사람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연민이 생겨 눈물이  납니다. 노인이 되어서도 쉬지 못하고 입에 풀칠하기 위해 아픈 몸 이끌고 노동터로 가는 사람들이 참 안 됐고 가여우 마음입니다.

또 하나는 가난한데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눈물이 나요.

나의 눈물  포인트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 같은 경우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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