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n
우리 모두 당장의 질책을 두려워하기에 쉽게 빠지는 유혹인 것 같아요
저는 거짓말을 가끔 하는것 같아요. 남한테 해가 가거나 그런 거짓말은 아닌데 장난식으로 하는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중에서 " 나 아니야~" , "내가 안했어~" 등의 회피하려는 거짓말을 자주 해요. 정말로 내가 하지 않아서 말할때도 있지만 나한테 좋지않은 화살이 돌아오는게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는것 같아요. 어렷을때 학교다닐때도 이런 식의 거짓말로 벌을 회피하기도 한거같아요. 앞으로는 그렇지 않겠습니다. 그치만 거짓말은 늘 탄로가 나게 되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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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다우니향기
그렇군요. 나 아니야~ 내가 안했어~ 이제 그런이야기 하면 반대인걸로 알겠습니다.ㅋㅋㅋ
- 최선영
향기님은 어느새 오셔서 여기계십니까 혼나는 상황에서만 저러지 평소엔 저러지않습니다
- 다우니향기
ㅎㅎ저 오늘 바빠서 이제야 들어오네요 점심 드셨죠?? 저녁은 뭐드시나요
- 최선영
점심에 외식을하고와서 저녁엔 그냥 집에있는 음식을 먹을것같아요 맛있는거 드시러가나요?
- 잘될거야^
ㅎㅎ 거짓말은 탄로 나죠 회피성 거짓말 하고 난처한 경우는 없으셨나요?
- 최선영
딱히기억은 잘안나는데 아무데서나 하는 거짓말은 아니라 그런경우는 없었던거 같아요ㅋㅋ
- 빈스맘
회피하려고 하는 벗어나고 싶은 그마음 이해가 되요
- 최선영
ㅋㅋ저같은 분 많으시네요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