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sfp/27058155
전 제가 왜 화가 났는지 상대방이 정확히 그 이유를 알고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사과에 진정성이 묻어날 때 입니다.
화 낼만 했다고 제 감정을 공유해 주면 화가 풀리는 것 같아요.
그리곤 장난을 치기나 웃기면 삐져 있다가도 우스워서 더 이상 화를 못 내요.
맘에 담아두는 편이 아니고 그때그때 표현하는 esfp는 상대방이 조금만 숙이고 들어와도 빨리 화를 푸는 편입니다.
제 맘을 몰라줄 때 젤 서운하고 화도 나는 것 같아요.
그랬구나!
그럴수 있지!
나도 그래 생각해!
이런 공감해 주는 말이 화를 누그러뜨려지게 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