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sfp/25667155
학창시절에 선생님 흉내내는 걸 좋아해서
특이한 말투나 제스쳐를 하시는 선생님 수업이 끝나면 곧장 교탁으로 달려가 그 선생님 흉내를 내곤 했는데 반애들이 똑같다고 재밌다고 또해보라고 좋아했어요.
그 반응에 더 열심히 연습하고 흉내 냈던 기억이 있어요.
북한 아나운서의 말투도 티비보고 따라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친구들이 좋아하고 재밌어해서 집에서 틈날때마다 연습해가서 보여주기도 했고요.
ESFP 라서 그런지 처음보는 사람과도 얘기 잘 하고 남들앞에 나서는 걸 두려워하지않아요.
저를 분위기메이커라고 너랑 있으면 재밌다고 하는 칭찬이 더연구하고 노력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게 만들어요
0
0